귤은 겨울의 보약이라 불리우며 하루 2개만 먹으면 필수 비타민을 채워주는 영양덩어리이기도 한데요.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먹기만하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잘 살펴보고 먹어야 아무 탈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먹으면 안되는 귤
절대 먹어서도 닿아서도 안되는 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곰팡이 핀 귤
정말 깨알같이 조금만 폈더라도 곰팡이가 핀 귤이 있다면 무조건 버리셔야 합니다. 곰팡이가 아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아깝다고 고민하지말고 통째로 귤을 버려주시는게 좋은데요.
귤에 피는 곰팡이는 주로 녹색 곰팡이와 푸른 곰팡이로 이 곰팡이들은 표면에 조금만 보여도 나무뿌리처럼 곰팡이 균이 훨씬 크게 침투해 있다고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껍질맛 벗기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사실 이런 귤 드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이런 곰팡이균의 경우 먹지 않고 닿기만해도 피부 발진 혹은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만일 곰팡이 핀 부분을 떼내고 먹었다면 곰팡이균이 호흡기와 폐에 들어가 천식 혹은 비염이나 폐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2. 곰팡이 핀 귤과 같이 있었던 귤
곰팡이핀 귤과 같이 있었던 귤도 위험한데요. 곰팡이가 핀 귤과 같이 있던 귤은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에 오염됐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잘 말리고 실온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안전한 귤 보관법
귤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귤 꼭지는 아래로 향하게 해야 귤 물러짐을 늦출 수 있는데요.
계란판을 이용해 귤을 보관하거나 상자 옆면에 구멍을 뚫은 뒤 귤 꼭지가 아래로 보도록 놓고, 한층씩 신문지와 귤을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귤은 오래 보관할 경우 금방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깁니다. 곰팡이가 생긴 귤은 반드시 버리시는게 좋으며 나머지는 세척 후 실온보관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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