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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잘 먹으면 "보약"되는 5가지 원칙

by 생활꿀팁저장소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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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잘 챙겨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세끼 식사를 많이 먹기 보다는 적은 양의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같은 양의 음식을 여러 끼로 나눠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간식을 어떻게 먹어야 보약이 될 수 있을까요?

목차

    1. 간식은 하루 1~2회

    간식은 하루 1~2회, 다음 식사시간 2시간전, 잠자기 3~4시간 전,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20%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식을 너무 자주, 주식처럼 많이 먹을 경우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잠자기 전 과식을 하게 되며 다음날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쉽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밤에 간식을 먹게되면 불면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밤에 음식을 먹어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 자율신경계가 깨어나게 되는데 이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적은 양을 여러번 나눠 먹어라

    적은 양의 간식을 여러번 먹어야 당이 갑작스레 오르는 것을 막으며 공복감을 주지 않아 과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 간식을 먹을 때는 칼로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 1800칼로리를 소모한다면 하루 두 번 150칼로리씩 간식을 먹게될 경우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각각 500칼로리씩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3. 가공식품의 경우 간식 메뉴에서 빼라

    가공식품은 대부분 인공감미료가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 몸이 열량을 더욱 흡수하도록 만든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텍사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 한 캔을 마시는 부류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만 확률이 37%나 높다고 합니다. 만약 달거나 짜거나 크림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싶다면 사과, 건포도, 아몬드, 요거트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한다

    점심 식사 때 고기와 생선을 많이 먹었다면 간식은 야채와 과일을 먹고, 식사 때는 채소를 많이 먹었다면 간식으로는 우유와 두유 등이 좋다고 합니다.

     

    5. 자신의 식사습관과 생활패턴을 고려

    아침 식사를 거르고 오전 중 간식을 먹는다면 우유보다 당분이 많은 과일주스가 좋다고 합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럼 두뇌 회전이 잘 안되고 당분 음식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야근으로 에너지가 필요한 경우라면 포만감이 높으면서 열량이 낮은 두부쉐이크 혹은 샐러드 등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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